

완전히 친환경적이고 완전히 컬러풀한 디자인, 리-플레이!
의식있는 패션을 위해 창의력을 발휘하는것. 이는, 데드 스톡으로 제작하여 2021년에 첫 선을 보인 Le Pliage®의 상징적인 라인, 리-플레이를 통해 롱샴이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명입니다. 그리고 각 컬렉션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랜드나 유행의 첨단을 걷고자 하는 열망을 넘어서, 환경 책임적인 소재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노력을 장기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하우스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출시된 롱샴 리-플레이의 컨셉은 하우스의 데드 스톡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가죽, 나일론, 실크 및 백부터 수영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온갖 소재들이 "소재 라이브러리"에 한데 모였습니다. 또한, CSR 관련하여 의식 있고 지속 가능한 패션에 동참하고 장려하기 위해, 롱샴은 2007년부터 ANDAM(프랑스국립패션예술진흥협회) 패션 어워드의 파트너로, 매년 소재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플레이의 친환경 철학은, 각각의 소재가 지닌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실용적이면서 환경 친화적인 기능을 부여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하우스에서 오래전부터 해왔던 것입니다. 하우스에서는 오래된 소재들을 사용하여 제품을 개발해 왔는데, 이러한 낭비 방지적인 접근 방식은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
아드리앙 카세그랑(Adrien Cassegrain)
롱샴 트랜스포메이션 디렉터
가죽 소재 리-플레이: 빛나는 컬러의 패치워크
자연과 텃밭에서 영감을 얻은 색조로 단장한 리-플레이 가죽 라인이 2025 봄-여름을 환하게 비춥니다. 에그플랜트, 캐럿, 누드, 유칼립투스, 버베나, 셀라돈. 각각의 컬러와 지난 컬렉션에서 꼼꼼하게 선택된 가죽들이 만나 믹스 가죽 패치워크로 탄생했습니다. 네 가지 컬러 및 두 개의 사이즈로 선보이는 베지터블 태닝 가죽 라벨 장식의 이 핸드백은, 독창적인 우아함과 의식을 높이고자 하는 열망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실용성과 넉넉한 공간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반 라이프에 유쾌한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 참여정신을 강조해 줍니다.
파란만장한 리-플레이의 도약은 계속됩니다.
낙관주의와 대담함, 혁신이라는 롱샴의 트레이드마크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하우스는 제품 디자인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전환 전략의 중심에 환경 문제를 배치하고 지속 가능성을 향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1년, 롱샴 팀은 Le Pliage® 라인의 데드 스톡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사용되지 않은 모든 소재를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리-플레이 모델은 아뜰리에에서 나와 롱샴 부띠크의 한 곳에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년 후, 다시 한번 이러한 작업을 위해 아뜰리에는 소재 라이브러리 활용을 요청했습니다.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컬러로 디자인된 미니 스트랩 쇼핑백에 대담함과 에너지, 여성미를 담아 리-플레이가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이번 가을-겨울, 다음 시즌의 새 모델을 기다리는 동안, 리-플레이 라인이 르 카바 리-플레이 및 에퓌르 리-플레이와 함께 이 아름다운 도약을 이어갑니다.
컬러의 마법과 에너지는 여전히, 그러나 창의적 호기심과 변화는 혁신을 거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