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첫 경험...'이라는 짧은 영상을 공개한 이 작가는 '가죽 장인으로서 첫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합니다. 재능있는 젋은 작가에게 주어진 오늘의 미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만의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 백을 만드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 이 작업은 거의 어린아이들의 놀이처럼 쉬워 보입니다. 그것은 세월을 거듭하며 전승되고 완성된 장인의 노하우가 요구되는 여러 단계를 계산하지 않있기 때문입니다. 마르셀 지타드는 가죽 절단기부터 프린팅, 조립에 이르기까지, 동작의 완전무결함을 통해 이루어지는 작업의 세심함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셀 지타드(Marcel Gitard)와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

풋내기 장인은 넘쳐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제안을 하며 자신의 기술에 대해 자문합니다. 이러한 의욕과 재검토를 높이 평가한 팀은 백을 디자인하는 그를 주저없이 격려하며 서포트해줍니다. 드디어 컬러와 이니셜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다가옵니다... 가득한 긴장감과 서스펜스. 마르셀 지타르는 무엇을 선택할까요? 궁금하시면 영상을 통해 마르셀 지타르의 모험을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