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샴과 ANDAM: 패션과 전승에 대한 역사
롱샴의 사명 중 하나인 젊은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은, 미래의 창의성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과제입니다. 약 20년 전부터 롱샴은 프랑스 패션 예술 진흥 협회(ANDAM)의 파트너이자 후원자로서, 장래가 유망한 신예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ANDAM 2025 시상식을 맞아, 롱샴 패밀리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워즈의 지난 파이널리스트들을 조명하며, 이들의 여정과 성취, 그리고 롱샴과 맺어온 지속적인 인연을 되짚어봅니다.
소피 들라퐁텐(Sophie Delafontaine)과 페기 프레이(Peggy Frey)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수상 이후의 발전 과정과 젊은 창작자들을 향한 롱샴의 변함없는 헌신에 대해 들려줍니다.
1989년 창립된 ANDAM(프랑스 패션 예술 진흥 협회)은 패션계의 새로운 인재 발굴과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수많은 거장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콩쿠르인 ANDAM 패션 어워즈는, 내일의 디자이너들이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주요 자원을 제공하며 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롱샴은 ANDAM의 후원자로, 롱샴의 아티스틱 디렉터 소피 들라퐁텐(Sophie Delafontaine)은 2007년부터 심사위원으로 매년 ANDAM 패션 어워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액세서리 부문 수상자는 10만 유로의 상금 뿐 아니라 소피 들라퐁텐의 멘토링을 통해 향후 1년간 특별한 조언과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됩니다.


롱샴은 이러한 전승과 지속적인 헌신의 일환으로, 어워즈의 파이널리스트들에게 자사 가죽 제품 제작에서 발생한 휴면제고의 캔버스와 가죽 패브릭을 수년전부터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2024년에는 크리스티앙 헤이쿱(Christian Heikoop, “Maeden”), 사라 레비(Sarah Levy, “Sarah Levy Accessoires”), 메릴 로게(Meryll Rogge,”Meryll Rogge”), 그리고 2013년 파이널리스트였던 크리스틴 퓽(Christine Phung, 동명 브랜드) 등에게 총 2,300m²에 달하는 소재를 제공하며, 이들이 제약 없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주었습니다. 2025년에는 레디-투-웨어의 휴면 재고들도 지원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젊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롱샴의 사명입니다. 특히 커리어 초기에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롱샴의 고품질 소재 및 가죽을 통해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이들이 앞으로 선보일 창작물이 정말 기대됩니다.”
- 롱샴 아티스틱 디렉터, 소피 들라퐁텐(Sophie Delafontaine).
롱샴 패밀리와 함께 여행을 계속하시며 다른 아티스트들도 만나보세요.